정보가 넘치는 사회
오랜전부터 저는 어떠한 걸 배우기 위해서는 일단 그 주제에 대한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본뒤 구매하곤 했습니다.그 책을 사게 되면, 거기에는 그 주제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었어요.개념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어떻게 해야되고...그 책을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다 보고 다 익히고, 익숙해지게 되면, 제 궁금증은 어느덧 풀려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뭘 배우기 위해서는 인터넷부터 찾아보게 되더군요.먼저 공부한 다른사람이 쓴 강좌를 읽고, 해당 주제의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찾아보고...차례대로 따라해보면 너무나 쉽게 배울수가 있어요.본인만 가지고 있던, 유용한 생활팁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책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사회뉴스에 대한 ..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