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리소설2 호숫가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저는 예전부터 공부를 잘해본적인 단 한번도 없습니다.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기분이 어떤건지를 잘 몰라서 시험으로 경쟁하는 걸 싫어해요.입시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입장도 아니고, 공부를 안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저도 위에 제 입장에 대해 밝히긴 했지만, 애들교육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자체를 한수 접게 되더라구요.그래도 이왕이면 공부를 잘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안든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하지만, 한번 소설속의 상황들에 대해서 상상해 보긴 했습니다. 이렇게요... 아이의 입시교육을 위해 우리를 포함한 4쌍의 부모들이 아이들과 여행을 갑니다. 일종의 합숙훈련이죠.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번갈아가며 돕기도하고,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같.. 2018. 4. 2. 당직서며 책 읽기 어제는 정말 특이한 경험을 했네요. 보통 당직을 서게되면, 지루해서 뭐라도 해야되는데 보통 핸드폰으로 웹 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게 되던데... 어제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것도 두권이나요. 한달에 한권도 제대로 안 읽는데...두권이라니...특이하죠?? 제가 어제 읽은 책은 김민식PD님이 지으신 "매일아침 써봤니?" 라는 책과 히가시노 게이고의 "호숫가살인사건"이란 책입니다. 하나는 자기개발서이고, 나머지 하나는 추리소설이네요. 도서관에서 우연히 고른 "매일아침 써봤니?" 라는 책은MBC파업때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김장겸은 물러나라!!" 라는 방송으로 유명하신 김민식PD님이 지으신 책이랍니다.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인터넷에서 책 표지를 검색해 봤을때 알게되었네요.그때도 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셨었는데.. 2018.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