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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시다!!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by 인포미스터리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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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보면 아싸(아웃사이더) 인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만화는 애들이 보는 것이다.

뭐 아직 애인가 봐요. ㅎㅎ



오늘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해요.

아직 보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전작인 슈타인즈 게이트를 재밌게 본 저로서는 이 애니가 매우 기대가 됐었는데요.


전작의 후속작의 개념으로 시간을 넘나들며 고생한 주인공이 PTSD를 겪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전작을 봤음에도, 여주가 왜 그렇게 됐는지는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4화째 보고 있는데, 전작도 중반정도 지나면서 작품의 긴장도가 높아졌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 인듯하네요.

아직까지는 그다지 재밌는 부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AI를 이용한 대화 정도?


주인공은 계속 PTSD를 겪고 있어서 아직 줄거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네요.


시간여행을 하는 작품으로서 게임으로 시작해서 큰 성공을 거둔 슈타인즈 게이트...게임도 한글화 되어서 저도 재미있게 해보려다가

계속 잠이와서 미뤄뒀는데요...애니를 다 보고 난 뒤에 다시한번 게임을 켜봐야 겠네요. 도대체 여주는 왜 그렇게 된겨;;;


추가.

15편을 보고 있는데도 도대체 여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가 없네요;;

뭐 그건 둘째치고...이번작품은 조금 조용히 진행이 되네요. 꽤나 긴박한 긴장감도...스토리의 발전도 없이...그냥 시간을 끄는 듯한 느낌...

아직 8편이 남긴 했지만...조금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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