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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왕 쓰는 글이면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커뮤니티에서 이책대로 글을 써서 글을 잘쓴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네요.그리고는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빌렸고, 읽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1.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2. 그 주제를 다루는데 꼭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3.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4.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위의 4가지 요건이 글을 잘쓰는 방법이라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이렇게만 얘기를 하게 되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되었겠지만, 저 위의 .. 2018. 4. 12.
여덟단어-박웅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멘토라 불리우는 박웅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8가지를 우리에게 제시했습니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벌써 이책이 3년이나 됐다는데에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박웅현이 쓴 책은 도끼라는 책에서 우리는 나무같은 존재로써, 책이라는 도끼로 우리에게 흠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이책에서는 텍스트에 한정되지 않고,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나는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그만의 대답이라고 해야 할까요? 책을 읽는 내내 소소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좀 더 내 인생에 적용을 해도 좋을 주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내가 어.. 2018. 4. 12.
옷귀마 테마타운-승마 아들의 럭셔리한 취미생활을 위해... 제주도하면 뭐니뭐니해도 말이잖아요. 그래서 승마를 가르치기로 했어요. 제주도는 승마를 가르치는 곳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꽤 넓었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옷귀마 테마타운이란 곳이예요. 여러 시설들이 있지먼 크게 3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곳저곳을 걸으면서 구경을 해봤는데 정말 크더라구요.테마타운 중앙에는 승마를 할 수있는 트랙이 여러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 꽤나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말을 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사람이 단체로 강사님 1분에게 붙어서 교육을 받게 되더라구요. 먼곳에 보이는 곳은 말이 속보할때 사용하는 트랙이예요.아직 제 아들은 초보라서 저곳에 들.. 2018. 4. 7.
아이를 칭찬해 주는 방식 어제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죠.일단은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공감해준 다음에 일어난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는 방식이였습니다.그리고 부모의 심리상태가 여유로워야 된다고도 얘기했었죠. 일단 귀를 기울여주고, 공감하는 상대가 여유로워야 문제를 해결하던 말던 하죠. 그렇다면 칭찬은 어떻게 해줘야 되는 것일까요?또 여기에서도 몇가지의 주의사항이 존재하더라구요.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에게 오히려 거나, 시킨다거나, 고 하더라구요. "넌 최고야""어머 멋져""이야 대단한데"같은 특정한 목적없는 칭찬은 오히려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렇다면, 칭찬을 하는 목적은 뭘까요? 우리는 왜 칭찬을 하여야 하는걸까요?칭찬은 자신이 관심을 받고 가치로운 존재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입.. 2018. 4. 6.
아이의 자존감 키우기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갖춰야 할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또, 내 아이가 이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양심, 스펙, 능력, 글쓰기, 학벌, 외모....등등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든 수많은 것들을 갖추어 나가야 하고, 또 필요하게 되지만,여덟단어의 저자 박웅현은 '자존감'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자존감이라는 것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말해요.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과도한 애정을 갈망하며, 인정받기 위해 애쓰게 되지요.하지만,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주위사람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게 된다고 해요.저는 참 어렸을적에 부모님께 많이 혼나는 아이였어요. 아버지가 지방에서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2남1녀를 거의 혼.. 2018. 4. 5.
정보가 넘치는 사회 오랜전부터 저는 어떠한 걸 배우기 위해서는 일단 그 주제에 대한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본뒤 구매하곤 했습니다.그 책을 사게 되면, 거기에는 그 주제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었어요.개념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어떻게 해야되고...그 책을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다 보고 다 익히고, 익숙해지게 되면, 제 궁금증은 어느덧 풀려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뭘 배우기 위해서는 인터넷부터 찾아보게 되더군요.먼저 공부한 다른사람이 쓴 강좌를 읽고, 해당 주제의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찾아보고...차례대로 따라해보면 너무나 쉽게 배울수가 있어요.본인만 가지고 있던, 유용한 생활팁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책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사회뉴스에 대한 ..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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